'음바페와 주장 없이 퇴장' 프랑스, 산은 없이 벨기에를 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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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utlook8970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10-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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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는 없습니다. 대신 주장 완장을 찬 오렐리앙 초아메니(레알 마드리드)가 퇴장당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강했습니다. 프랑스


15일 벨기에 브뤼셀의 킹 보두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 A조 2차전 원정 경기에서 벨기에를 2-1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프랑스는 1차전 패배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승점 9점으로 2위를 유지했습니다. 벨기에는 1승 1무 2패 승점 4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음바페는 10월에 열린 A매치에 프랑스에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공식적인 이유는 부상입니다. 하지만 음바페는 명단 발표 후 레알 마드리드 라리가 9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은 "음바페는 2025년 발롱도르 수상을 목표로 프랑스 대표팀의 주요 경기에만 출전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10월 A매치를 앞두고 발생한 주장의 고민이었습니다.


음바페가 빠진 프랑스는 전반 35분 골로 앞서 나갔습니다. 벨기에 수비수 와트 파즈(레스터 시티)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랜달 콜로 무니(파리 생제르맹)가 침착하게 선제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17분 콜로 무니가 다시 문제 해결사 역할을 맡았습니다. 루카스 디뉴(애스턴 빌라)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했습니다.


위기도 있었습니다. 초아메니는 후반 31분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했습니다. 초아메니는 음바페 대신 그리스와의 3차전과 벨기에와의 4차전에서 주장 완장을 잡았습니다. 프랑스 '주장'(경기 시작 기준)이 퇴장당한 것은 2006 독일 월드컵 결승전 지네딘 지단 이후 처음입니다.


하지만 프랑스는 승리를 지켰습니다.  

벨기에가 프랑스 앞에서 진정으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케빈 드 브루인(맨체스터 시티)은 분명 결장했습니다. 프랑스는 벨기에를 상대로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가 특정 상대를 상대로 거둔 최장 연승은 페로 제도를 상대로 거둔 6연승입니다.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우리는 10명의 선수로 잘 수비했습니다. 훌륭한 승리였습니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충분한 보상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했고, 벨기에의 도메니코 테데스코 감독은 "실망스럽다. 우리는 이겼어야 했다. 우리는 그럴 자격이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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